단상
깨알 생각 820
이 영옥(李永玉)
2018. 11. 29. 09:01
삶이 풍요롭고 지체가 높은 사람이 가난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을 멀리하며, 남보다 많은 권력을 지닌 사람은 힘없고 잔약한 자를 애써 내치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자를 피해 교유하니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