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877
이 영옥(李永玉)
2019. 3. 4. 08:27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각기 반드시 자리해야 할 곳이 있으니, 있어야 할 곳에 없는 사람은 그 능력과 됨됨이를 자세히 살펴봄이 마땅하다. 세상의 수많은 무리와 숱한 보금자리 중의 하나도 제 뜻대로 차지하지 못하는 무능한 자를 누가 눈여겨보고 함께하려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