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904

이 영옥(李永玉) 2019. 4. 11. 08:58




  이 세상에 생명 있는 것들은 모두 정. . 을 품고 있으니 이 중에 하나라도 떠나거나 잃으면 살아있어도 살았다할 수 없다. 특히 신이 떠나면 그 본성과 형질 또한 사라져 우리가 서로를 전혀 구별할 수 없을 터이니 어느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