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919

이 영옥(李永玉) 2019. 5. 2. 09:52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에는 남·녀의 구별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는 일로도, 겉모양으로도, 말씨와 행동으로도 분간할 수 없을 것이니 사람을 대하되 있는 그대로 대하라. 사람마다 생김새와 기질이 다르다 하나 그 성정과 통하는 바는 모두 같으므로 그 차별함도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