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965
이 영옥(李永玉)
2019. 7. 12. 09:57
우리가 일을 하면서 흔히 남이 죽을 때 나는 살고, 남이 겨우 살아남을 때 나는 보다 잘 살기 위해 애를 쓰나 이는 저 혼자 살겠다는 심산이니 누가 도우랴. 나도 살고 남도 사는 방도와, 나도 잘 살고 남도 잘 사는 방법을 찾아야 비로소 모두가 함께 하는 밝은 세상을 맞고 꾸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