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010

이 영옥(李永玉) 2020. 1. 24. 08:17



  자신의 생각과 관념, 가치를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흔히 자신이 쌓은 관념의 성에 갇혀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그것을 주변에 강권한다. 지친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과 분란은 대개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