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056
이 영옥(李永玉)
2020. 3. 31. 11:39
새로운 시대의 담론은 현대사회의 기본적인 구성원리를 뛰어넘는 지점에서 물색되어야 마땅하다.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조화, 절충에 의해 새로운 문명이 모색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우리 문명의 모순을 극복하는 새롭고 진정한 구성원리가 될 수 있는지에 보다 깊은 모색과 천착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