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074
이 영옥(李永玉)
2020. 4. 27. 09:39
스스로를 잘 아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자신의 한계를 자각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이런 류의 사람 가운데 기실은 강한 사람이면서도 스스로를 약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사람의 이중성은 대부분 자신의 내부에서 기인하는 일이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