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161

이 영옥(李永玉) 2020. 9. 2. 09:15

우리는 지혜로움과 어리석음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가져야 한다. 참된 앎은 무지를 깨달을 때 완성된다. 자신의 앎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바로 지혜다. 따라서 안으로 깊이 갈무린 어리석음이야 말로 슬기로움의 최고형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