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169

이 영옥(李永玉) 2020. 9. 15. 09:47

 모든 비판은 상황과 조건과 현상, 시간을 초월하는 경우 맹목적이고 일방적인 비난일 뿐이다. 그런 비난까지도 어떤 조건에서 어떤 의미로 진술되었는가 알아보는 것이 과거를 대하는 우리의 올바른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