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230

이 영옥(李永玉) 2020. 12. 18. 09:33

  오늘날 우리가 시대정신으로 알고 있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는 기실 자본주의 사회가 노정하고 누적되어온 모순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색된 패권국가들의 담합과 폭력적 개입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