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240 이 영옥(李永玉) 2021. 1. 5. 10:54 글 전체의 의미와 맥락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텍스트 해석의 차이는 서로 용인하는 것이 좋다. 노자의 사상은 그 함축적인 수사修辭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다른 표현과 해석이 가능하다. 따라서 노자에 대한 관점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고 해석 역시 달라질 수 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