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247 이 영옥(李永玉) 2021. 1. 14. 09:43 현대자본주의는 어떤 체제보다도 강력한 대중조작 체계를 완성하고 개인의 이성은 물론 감성까지 포획하려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해체주의자로서 老子의 소환이 필요하다. 老子의 언어와 담론이 현대 자본주의 문화의 허구와 총체적 낭비체제를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