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248

이 영옥(李永玉) 2021. 1. 15. 10:20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하고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이는 老子의 말이다. 만일 노자가 정말 지혜로운 자라면 어찌 5천여 구句에 달하는 글을 남겼겠는가? 노자를 폄훼하는 자의 험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