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337
이 영옥(李永玉)
2021. 8. 11. 07:22
仁 德
위대한 道를 지키며 산다면 어떤 행동을 해도 해害가 되지 않고 그 삶이 안락하고 태평할 것이다. 음악이나 음식은 지나가는 길손의 걸음마저 멈추게 한다. 道는 말로 표현하면 담담하게 아무 맛도 없으며, 보아도 볼만한 것이 못되며 들어도 들을만한 것이 못된다. 그러나 道를 실천해 보면 그 효능은 끝이 없다.
※ 道의 효능은 무한하며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道를 따라 살면 그 삶이 더없이 안락하고 태평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