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423
이 영옥(李永玉)
2021. 12. 20. 09:48
養生主 4
연못가의 꿩은 열 걸음을 걸어야 한 입을 쪼아 먹고, 백 걸음을 걸어야 한 모금을 마시지만, 새장 속에서 길러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비록 살기 편해 기력이 왕성하겠지만 즐겁지가 않기 때문이다.
※ 自然 속에서 悠悠自適하며 사는 즐거움이야 말로 養生의 비결임을 은근히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