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662
이 영옥(李永玉)
2022. 8. 11. 08:00
公孫丑章句 上 1-1
공손추公孫丑가 孟子에게 물었다. “선생께서 만일 제劑나라의 요직을 맡으신다면 옛날 관중館中과 안자晏子가 이룩했던 공적을 다시 이룰 자신이 있으십니까?”
※ 맹자의 제자인 안자는 스승이 주장하는 왕도정치라는 거대담론이 현실에서도 구현이 가능한지 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