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689

이 영옥(李永玉) 2022. 9. 22. 09:42

 

   公孫丑章句 上 2-17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은 항상 노력해야하는 것이므로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기를 바라지 말아야 하며, 그렇다고 마음으로 잊어서도 안 되며, 큰 성과를 얻기 위해 꾸미지 말아야 하니 송宋나라 사람과 같은 어리석은 일을 해서는 안 된다.”

 

 ※ 호연지기는 어느 날 갑자기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므로 항상 노력해야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