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694
이 영옥(李永玉)
2022. 9. 29. 10:52
公孫丑章句 上 2-22
“지난날에 제가 들으니, 자하子夏, 자유子遊, 자장子張은 모두 성인聖人의 일부만 닮아 있었고, 염우冉牛, 민자閔子, 안연顏淵은 성인의 전체를 갖추고 있었으나 역시 모자라다고 했으니 제가 어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孔子의 뛰어난 여섯 제자 중 누구와 견줄 수 있는지 孟子에게 묻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