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708
이 영옥(李永玉)
2022. 10. 28. 10:32
公孫丑章句 上 3-7
무릇 나에게 있는 네 가지 바름端을 모두 넓히고 채워서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덕德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마치 불이 마구 타오르는 것과 같고, 샘물이 솟아 끝내 사방에 이르는 것과 같으니 참으로 이것을 넒히고 채울 줄 안다면 천하도 능히 보전할 수 있고, 정말 그것을 채우지 못한다면 제 부모도 제대로 섬기지 못할 것이다.
※ 모든 일을 처리함에 있어 인간의 보편적 감정을 우선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