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16

이 영옥(李永玉) 2015. 8. 4. 11:45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삭막해 보여도 제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라 해서 자신에게도 반드시 그러라는 법은 없다. 스스로를 존재케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고 마음이다. 자기를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존재가치까지 달라질 수 있다. 불필요하고 번잡한 마음은 너를 혼란스럽게 할뿐이다. 간결하고 명징한 생각이 너의 삶을 보다 넉넉하고 여유롭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