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47
이 영옥(李永玉)
2015. 10. 13. 14:28
사람은 누구나 즐거움을 원한다. 그러나 그 즐거움은 탐욕이 아니라 절제된 욕구, 탐닉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가운데 얻는 즐거움이어야 한다. 탐욕과 탐닉은 어떻게 해도 채울 수 없는 욕망과 갈증의 늪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