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81

이 영옥(李永玉) 2015. 12. 16. 14:38

 

 너를 의도적으로 억압하고 핍박하는 것들을 절대 방관해서는 안 된다. 사전에 방비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다툼에는 신중해야 하지만 일단 시작된 다툼에서는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관용은 승자의 미덕일 뿐 패자에겐 굴종과 치욕이다. 남에게 보이는 호의는 단순하고 순수할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