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358
이 영옥(李永玉)
2016. 11. 8. 15:00
자기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아는 사람이 드물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는 사람 또한 없다. 누구나 소중한 것을 하나씩은 반드시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장 소중한 것이 사실은 가장 익숙하고 가까운 것이라는 사실을 모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