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366

이 영옥(李永玉) 2016. 11. 22. 13:23



  교묘한 속임수가 졸렬한 진실보다 못하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 나보다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는 뜻이다. 아무리 교묘한 말로 꾸미더라도 거짓은 결국은 그 참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거짓으로 본질을 감추는 자는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