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392
이 영옥(李永玉)
2017. 2. 20. 16:35
무위無爲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흐름에 개입하거나 자연적인 질서를 깨트리지 않는 것이다. 상대주의는 가치판단의 상대성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 차이는 인간의 판단이 만들어낸다. 그것이 바로 작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