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433

이 영옥(李永玉) 2017. 5. 9. 09:26

 

  그 뿌리를 바르게 해 초목이 잘 자라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본뜻이다. 곧 그 사회의 잠재된 역량을 극대화하고 인간성을 최대한 실현하자는 것으로, 정치란 바로 신뢰이며 신뢰를 중심으로 한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