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632
이 영옥(李永玉)
2018. 3. 2. 09:53
우리는 끊임없이 무엇인가에 의존하려 한다. 그러나 자신의 안정과 내면의 평화는 다른 대상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다. 남에게 의존하는 것은 자신이 익히 아는 사실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천박하고 비굴한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