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866
이 영옥(李永玉)
2019. 2. 14. 08:35
남자와 여자 사이의 사랑과 미움은 그 세세한 내막과 감정이 오고 감을 안다 해도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제 맘에 들지 않는다 하여 헐뜯거나 부추겨서도 안 된다. 오로지 자기들이 쌓은 애증과 맺은 인연에 따라 만남과 헤어짐을 가를 것이니 누구도 섣불리 아는 체 할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