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42
이 영옥(李永玉)
2015. 9. 30. 11:58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많은 고통과 슬픔은 무엇을 바라거나,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하는 데서 비롯한다. 모든 바램을 버릴 때, 그리하여 아무것도 갖지 못했으나 모든 것을 지닌 무소유의 진경에 들었을 때야말로 우리가 정말 행복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