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530
2017. 9. 26. 12:23ㆍ단상
우리의 마음은 실제로 모든 상황과 사태를 관장한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은 곳에 자리하고 동일한 원천에서 규율되고 조직된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내밀한 질서의 연장선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행동한다. 한 번에 하나의 단계와 상황을 생각하는 대신 원인과 결과라는 전체적인 다발을 배열하고 관장해야 한다. 마음을 가누고 치유하는 방법은 모든 방향과 어떤 상황, 어느 곳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