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신자유주의는 그 화려한 표면적 외양에도 불구하고 물리적 억압과 간섭이 그 본질이다. 논리와 의식구조 자체가 극심한 허구와 비인간적 양태를 기저로 한다. 신자유주의의 화려한 외피는 물리적 강압을 은페하기 위한 기만일 뿐이다. 이런 점에 있어 현대자본주의는 그 어떤 체제보다도 강력한 지배이데올르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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