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933

2019. 5. 24. 11:08단상




   일을 하면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해도 까닭 없이 남의 힘을 빌리지 말아야 한다. 더없이 가까운 사이로 설령 부모형제의 사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남의 도움을 받거나 힘을 빌려 해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별하는 것이 바로 지혜다. 남으로부터 불필요한 도움을 받기 시작하면 점차 게을러지고 의지하는 버릇이 자라나 결국 제 스스로는 아무 일도 못하는 쓸모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알 생각 935  (0) 2019.05.28
깨알 생각 934  (0) 2019.05.27
깨알 생각 932  (0) 2019.05.23
깨알 생각 931  (0) 2019.05.22
깨알 생각 930  (0)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