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979

2019. 8. 5. 08:58단상




  시대와 역사를 막론하고 가장 오랫동안 맺히고 쌓여온 것이 바로 여인네의 한과 설움이니 오랜 세월 남자의 완롱琓弄과 그를 위한 사역使役을 감내하면서 살아온 그 원이 어떠하겠는가? 앞으로는 여인네의 말을 듣지 않고서는 아무 일도 못할 것이니 이는 오래도록 버려진 채 쓰이지 않던 여인의 지혜와 능력을 바르게 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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