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079
2020. 5. 8. 09:10ㆍ단상
태극太極이 양의兩儀를 낳고, 양의가 사상四象을 낳고, 사상이 팔괘八卦를 낳는다. 팔괘 가운데 음양陰陽을 표시하는 세개의 부호를 효爻라 한다. 우리는 이 효와 괘를 통해 주역을 이해하려 한다. 괘는 "걸다"라는 뜻이다. 괘에다 어떤 의미를 담아놓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른 여러가지 추론에도 불구하고 주역의 괘卦와 효爻를 우리는 사물과 사물의 변화를 탐지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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