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191
2020. 10. 19. 07:54ㆍ단상
남의 어려움을 보고 측은해 하거나 부끄러워 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아도 마찬가지다. 측은해 하는 마음은 어짊의 싹이고 부끄러워 하는 마음은 옳음의 시작이며 시비를 가르는 마음은 앎의 단초다. 이는 바로 사람의 팔다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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