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198
2020. 10. 28. 07:35ㆍ단상
인仁은 하늘이 내려준 벼슬이며 사람이 머물기에 편한 거처다. 아무도 막는 사람이 없는데도 仁을 행하지 않는다면 지혜롭다 할 수 없다. 仁을 행하지 않고 지혜롭지 못하고 무례하며 의롭지 못한 사람은 남의 부림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남의 부림을 받으면서 그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 바로 불인不仁이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알 생각 1200 (0) | 2020.11.03 |
---|---|
깨알 생각 1199 (0) | 2020.10.30 |
깨알 생각 1197 (0) | 2020.10.27 |
깨알 생각 1196 (0) | 2020.10.26 |
깨알 생각 1195 (0) | 202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