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270
2021. 2. 19. 10:29ㆍ단상
당신들은 어떻게 하늘을, 땅의 체온을 사고 팔 수 있습니까? 우리가 땅을 팔지 않겠다면 당신들은 총을 가지고 오겠지요? 그러나 저 신선한 공기와 반짝이는 물은 사실 우리것이 아닙니다. 갓난아이가 어머니 심장에서 나는 고동소리를 사랑하듯 우리는 땅을 사랑합니다.
어느 인디언 추장이 미합중국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다.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해야 하는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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