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499

2022. 4. 21. 08:33단상

   梁惠王章句 上 3-4

 

 孟子가 말했다. ‘임금의 주방에는 살찐 고기가 쌓여있고, 마구간에는 살찐 말이 넘치는데, 백성들의 안색은 굶주림으로 창백하고, 들판에는 굶어죽은 시체가 널려 있으니 이것은 짐승을 몰아다가 사람을 잡아먹게 하는 것입니다.’

 

 ※ 왕이 자신의 백성을 돌보지 않고 사치스런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야 말로 곧 사람을 죽이는 것과 같다며 왕의 실정을 비판하고 있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알 생각 1501  (0) 2022.04.25
깨알 생각 1500  (0) 2022.04.22
깨알 생각 1498  (0) 2022.04.20
깨알 생각 1497  (0) 2022.04.19
깨알 생각 1496  (0)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