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645
2022. 7. 19. 09:58ㆍ단상
梁惠王章句 下 5-1
孟子가 선왕을 만나 말했다. “이른바 고국故國이란 오래된 나무가 있거나 오랜 전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군왕을 보필하는 신하가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인데, 왕에게는 정말 신임하는 신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등용한 신하들 중에 오늘은 그 신하가 없어진 것을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 무릇 왕은 자기 주변은 물로 백성들의 어려움과 근황까지 모두 살펴 자세히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정치를 펼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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