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703

2022. 10. 14. 08:59단상

   公孫丑章句 上 3-2

 

 “선왕先王이 남의 어려움을 보면 차마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어진 마음을 가지고 있어 남의 어려움을 보면 차마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어진 정치를 펼쳤으니 그런 마음으로 천하를 다스린다면 손바닥 위에 물건을 놓고 움직이는 것처럼 쉬울 것이다.”

 

  ※ 위정자의 도덕적 각성이야 말로 왕도정치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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