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1825
2023. 4. 28. 09:43ㆍ단상
離婁章句 下 4-3
정말 근본이 없다면 7,8월 사이에 빗물이 모여서 도랑이 모두 가득하나 그 마르는 것을 초조하게 서서 기다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명성이 실정을 넘어서는 것을 군자는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 수양이 깊지 않은 사람은 시련을 만나면 자신의 덕성을 잃어버리는 것이 마땅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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