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403
2017. 3. 20. 10:12ㆍ단상
그림은 곧 ‘그리워함’이다. 그러므로 그리움이 있어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린다는 행위는 그리는 대상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일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맺고 있는 관계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그래서 그림은 우리 사회가 그리워하는 것, 우리 시대가 그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2017. 3. 20. 10:12ㆍ단상
그림은 곧 ‘그리워함’이다. 그러므로 그리움이 있어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린다는 행위는 그리는 대상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일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맺고 있는 관계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그래서 그림은 우리 사회가 그리워하는 것, 우리 시대가 그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