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1150

이 영옥(李永玉) 2020. 8. 18. 07:21

사회적 관계망과 역사의 관계망, 즉 시공을 관통하는 관계망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사회구조를 만들어내고 그같은 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것이 우리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천민의식에 대한 반성이 선행되지 않는 한 우리 사회는 단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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