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깨알 생각 351

이 영옥(李永玉) 2016. 10. 28. 14:15



 선善을 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할 경우에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적은 것이 더 낫다”라는 老子의 가르침이나 이른바 ‘지나치지 말라’는 무위無爲는 바로 이 같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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