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4. 09:36ㆍ단상
너를 스쳐 지나간 것, 네 앞을 지나 흘러간 것들은 이미 너의 것이 아니다. 시간의 장막 너머에는 너를 앞서 간 모든 것들의 무게와 양감, 의미가 쌓여있다. 그것이 바로 문명과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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