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830
2018. 12. 17. 09:29ㆍ단상
남의 것을 훔치는 도적이라 해도 제 안위와 이익을 먼저 구하지 않고 자신의 동류나 곤고한 이웃을 우선 챙기는 자는 그 마음 씀씀이가 계속 쌓여 남의 인정을 받고 신망을 얻어 궁극에는 제 몸에 미치는 화를 막고 피하기도 할 것이니 이른 바 “도척에게도 도道가 있다”는 말은 바로 이를 두고 이름이다.
2018. 12. 17. 09:29ㆍ단상
남의 것을 훔치는 도적이라 해도 제 안위와 이익을 먼저 구하지 않고 자신의 동류나 곤고한 이웃을 우선 챙기는 자는 그 마음 씀씀이가 계속 쌓여 남의 인정을 받고 신망을 얻어 궁극에는 제 몸에 미치는 화를 막고 피하기도 할 것이니 이른 바 “도척에게도 도道가 있다”는 말은 바로 이를 두고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