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860

2019. 2. 1. 09:08단상


 


  무슨 일이든 그 자세한 사정과 속내를 모르면 남이 하는 일을 함부로 비방하거나 폄하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마다 각기 자신이 처한 입장과 자리에서 해야 할일이 있기 마련이고, 또한 제 뜻과는 달리 그리할 수밖에 없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의 언행을 자신의 기준과 방식으로 해석해 성급한 행동으로 쓸데없는 분란을 일으키지 않을 것인가를 두려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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