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861

2019. 2. 7. 13:14단상




  만일 네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네 뜻과 달리 저지른 잘못과 허물이 있다면 애써 감추려 하지 말고 오히려 남 앞에 드러내어 불필요한 오해와 시비의 싹을 자르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그들이 비록 네가 뜻하는 바를 알지 못해 너를 비난한다 해도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시간이 지나면 그들도 너의 진정을 알고 네게 남다른 신뢰와 애정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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