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생각 887
2019. 3. 18. 09:38ㆍ단상
아무리 뛰어난 가르침도 배우는 자가 마음에 없으면 제 안에 깊이 새겨 제 것으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겉으로 흘려버릴 것이니 어찌 서로의 노력이 아깝지 않으랴. 그 부질없음이 바위에 물붓기와 같다. 이를 마음에 새겨두면 필요 없는 노고를 덜 수 있다.
2019. 3. 18. 09:38ㆍ단상
아무리 뛰어난 가르침도 배우는 자가 마음에 없으면 제 안에 깊이 새겨 제 것으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겉으로 흘려버릴 것이니 어찌 서로의 노력이 아깝지 않으랴. 그 부질없음이 바위에 물붓기와 같다. 이를 마음에 새겨두면 필요 없는 노고를 덜 수 있다.